‘주먹쥐고 소림사’ 김풍과 온주완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5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 훈련에 지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녹화당일 멤버들이 고된 훈련에 집 밥을 그리워하자 자취 요리 전문가’ 김풍이 실력을 발휘하기로 했다. 이에 온주완이 가세해 뜻밖의 소림사 버전 ‘냉장고를 부탁해’가 대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김풍은 파스타면과 춘장을 선택해 고기없이 채소만 들어간 ‘소림사식 짜장면’에 도전했다. 반면 온주완은 우람한 팔 근육을 자랑하며 갈아낸 유기농 감자전으로 승부했다.
김풍은 짜장면의 풍미를 책임지는 고기를 쓸 수 없어 대책이 필요했고, 결국 그만의 특급 비법으로 ‘소림 돋는 풍짜장’을 만들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의 출연자들이 소림사에서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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