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소림사’ 구하라, 180도 다른 밤낮 활약상 공개

SBS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가 ‘낮이밤져’ 모습을 보였다. 사진 = SBS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가 낮이밤져(낮에는 이기고 밤에는 지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대표 에이스 구하라의 숨김없는 매력이 공개된다.

녹화당일 구하라는 낮에는 강도 높은 훈련과 고난도 무술을 해내며 강철체력을 자랑했지만 밤까지 이어진 봉술 훈련에서 방전된 체력 탓인지 180도 달라진 약한 모습을 보였다.

구하라는 반쯤 감긴 눈으로 구석자리로 물러나 봉에 지탱하는가 하면 몰래 조는 모습을 보여 소림사 훈련에서 낮이밤져 스타일임을 공개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의 출연자들이 소림사에서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