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과 육중완이 무협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SBS 예능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에서 남다른 무술 열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하재숙이 가수 장미여관의 육중완과 함께 찍은 맹렬한 연습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상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육중완과 함께 발을 맞닿은 채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이 무술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데칼코마니를 연상케 하는 준비 동작을 선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이 폭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SBS ‘주먹 쥐고 소림사’에서 흠 잡을 곳 없는 무술동작과 열정 넘치는 도전 정신을 선보이고 있는 하재숙이 스트레칭마저도 남다른 소림사 포스를 풍기고 있자 많은 이들이 실제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재숙 육중완 콤비 너무 웃겨”, “재숙언니 운동신경 은근 장난 없더라”, “두 사람 때문에 방송 봐야겠는데?”, “하재숙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재숙이 막강 운동신경을 뽐내고 있는 SBS ‘주먹 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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