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이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7일 자정 발매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규 4집 앨범 '소울 쿠키'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한 곡인 '밤의 멜로디'는 8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등 국내 8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의 화려했던 과거사가 새삼 화제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히어로즈 100인'에 합류한 바 있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히어로즈 100인'과 함께 이름표 떼기를 할 사람들을 섭외하기 시작했다. 이에 초대된 사람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
개리는 "영준이가 일당 3은 합니다. 원래 유도했잖아요"라고 그를 소개했고 유재석은 "이름표 뜯기 게임에는 제일 든든하네"라며 흡족해했다.
이에 개리는 "게다가 고등학교 때 짱이었다. 은평구 통합 짱이었다"며 영준의 화려했던 과거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의 과거를 개리가 폭로한 방송이 재조명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과거 폭로에 적잖히 당황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역시 덩치가"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너무 좋아" "브라운아이드소울 이번에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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