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배우 서지석이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선수와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서지석은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박병호 선수하구 화성구장” 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지석은 박병호와 어깨를 나란히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지석은 연예계 소문난 ‘소두’인 만큼 작은 얼굴을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연예인 홈런 왕”, “살 너무 빠졌다”, “얼굴 소멸할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지석은 배우 최정원과 SBS 새 일일극 ‘마녀의 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로 14일 오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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