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대만에서 경호원 80명을 대동해 화제다.
15일 중국 언론 매체 왕이오락에서는 이런 사실을 보도하면서 이민호의 인기를 높이 평가했다.
이민호는 1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한 초콜릿 브랜드 행사에 홍보모델로 참석했다. 이민호가 머문 시간은 고작 20분이었지만, 경호원 80명과 행사요원 100명이 이민호의 안전을 위해 고용됐다.
이날 이민호는 끊임없이 손을 흔들며 다정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그는 “오랜만입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등의 멘트를 중국어로 준비해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민호는 내년 한중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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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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