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배우 우현의 아내 조련이 둘째 아이에 대한 희망을 내비쳤다.
오늘 20일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 에서는 배우 우현, 가수 조관우, 탤런트 조민희의 남편 권장덕 원장, 훈장 김봉곤, 야구해설위원 마해영, 개그맨 이혁재가 출연한다.
녹화당일 군 체험에 나간 6명과 아들들 중 저질 체력으로 유명한 우현이 의외로 훈련을 꿋꿋하게 버텨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본 우현의 아내 조련은 “열심히 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찡했다”며 “영상을 통해 남편을 보니 정신력도 대단하고, 아직 체력도 충분한 것 같아서 포기했던 둘째 아이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됐다”고 돌발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사춘기 자녀와 갱년기 부모들의 속마음을 엿보는 가족 간의 기막힌 토크 배틀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JTBC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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