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99만9000원 책정···다양한 연말맞이 프로모션 이벤트도 동시 진행
삼성전자는 128기가바이트(GB)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노트5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5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되며 출시 후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골드 플래티넘과 실버 티타늄 색상의 제품이 선보였다. 출고가는 64GB 제품보다 불과 3만4100원이 더해진 99만9900원으로 책정됐다.
이와 더불어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품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달말까지 갤럭시S6 엣지와 갤럭시S6 엣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어 VR’을 증정한다. 아울러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갤럭시노트5 128G’ 제품과 ‘기어 VR’을 패키지로 묶어 10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갤럭시노트5 구매 후 삼성페이에 가입하는 소비자에게는 급속 무선충전기를 5000원에 제공하며 수능 수험생이 삼성페이에 신규 가입할 경우 멸종 동물 배터리팩 5만원 할인권, 기어S2 5만원 할인권, 해피머니 모바일 5만원 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께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갤럭시 노트5 128GB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삼성전자 제품들이 연말연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좋은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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