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1℃

  • 강릉 7℃

  • 청주 12℃

  • 수원 11℃

  • 안동 1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1℃

  • 여수 11℃

  • 대구 12℃

  • 울산 11℃

  • 창원 14℃

  • 부산 12℃

  • 제주 14℃

광희 “가장 어색한 멤버? 정준하”··어색한 분위기 ‘폭소’

[무한도전] 광희 “가장 어색한 멤버? 정준하”··어색한 분위기 ‘폭소’

등록 2015.12.19 18:50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광희가 어색한 멤버로 정준하를 꼽았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희의 발연기를 고쳐달라는 시청자의 고민 해결에 나선 '불만제로' 2편과 부산을 배경으로 실제 형사들과 벌이는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광희는 '미생' 속 '혼자라서요. 혼자하는 일이 아니라면서요'라는 장그래의 대사를 이성민-임시완 앞에서 펼쳐보였다.

그러나 연신 이어지는 광희의 발연기에 이성민의 한숨은 깊어졌다. 이성민은 광희의 감정 몰입을 돕기위해 "네가 '무한도전'에서 가장 어려운 사람이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없다"라고 손사래 치더니, "정준하다"라고 답했다. 이 영상을 모니터하던 정준하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광희 역시 어색한 표정을 지울 수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에서는 광희의 발연기 지도를 위해 배우 이성민과 임시완이 연기 선생으로 나섰다. 또한 멤버들이 항구도시 부산이라는 낯선 곳에서 실제 형사들과 맞서 시민들의 눈을 피해 추격전을 펼치며 재미를 줬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