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당시 집 안에 번개탄을 태운 흔적이 남아 있었으며 아들의 몸에서 저항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유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이들이 남편의 사업 실패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와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kacia4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