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브랜드 동탄 입성KTX동탄역 등 교통 수혜단지
수도권 남부 대표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가 첫 선을 보였다.
대림산업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5블록(동탄면 목리 138-2번지 일원)에 건설되는 ‘e편한세상 동탄’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 60~~137㎡ 총 152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동탄이 자리한 A45블록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첬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인근에 무봉산과 리베라CC, 화성상록GC가 있어 친환경적인 주거입지를 자랑한다.
주변 도로망도 풍부하다. 동탄내부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영덕~오산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를 이용해 서울 및 경기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KTX 동탄역 개통이 내년으로 다가온데다 2021년 서울 삼성~동탄간 GTX 개통과 더불어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발 수혜지로 꼽혀 앞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설계도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동탄은 지상에 차가 없고, 단지 내 녹지율이 46.91%에 달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아파트로 설계됐다. 전체 가구의 93%(1414가구)를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전체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전체 물량 중 약 70%를 채광과 통풍이 유리한 판상형 4Bay로 설계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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