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전라남도회(회장 김영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지난 21일, 담양 예수마음의 집을방문하여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된 성금은 2012년 6월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김영구 회장 취임 이후, 소속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
김영구 전라남도회장은 “비록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사들이 정성이 들어가 있는 만큼 주고받은 사람들에게는 큰 의미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지난 3년 6개월간 6425만원을 사회에 환원해왔으며, 앞으로도 회원사로 구성된 ‘사회공헌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윤창열)’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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