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여신 판빙빙이 저력을 과시했다.
23일 대만매체 동삼신문에서는 미국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이 선정한 올해 레드카펫 톱10에 판빙빙이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판빙빙은 지난 5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자선 파티에서 자금성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를 입어 한 차례 화제를 모아 2015년 레드카펫을 빛낸 톱1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또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와 줄리안 무어 등도 함께 톱10에 오른 가운데, 판빙빙이유일한 아시아인으로 선정돼 그 유명세를 실감케 했다.
한편 판빙빙은 올 초 드라마 ‘무미랑전기’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작품을 통해 배우 리천과 연인사이로 발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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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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