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배우 커플 판빙빙과 리천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14일 시나닷컴과 인민일보 등 중국의 주요 언론사에서는 판빙빙과 리천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 언론은 내년 1월1일 중국 하이난성의 싼야에서 식을 올린다 전했다. 그러면서 10월8일, 익명의 한 감독의 제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기약한 상태이며 모든 결혼 준비를 마친 상태고, 결혼식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결혼식에 참석할 하객명단도 공개됐다.
공개된 명단에는 자오본산(조본산), 청룽(성룡), 쩐즈단(견자단), 왕페이(왕비), 자오웨이(조미), 황샤오밍(황효명)&안젤라베이비, 린쯔잉(임지령), 우이판(크리스), 짜오리잉(조려령), 쑤치(서기), tfboy, 화천위(화진우), 린신루(임심여,), 쑤유붕(소유붕), 유역비 등 중국스타들과 완다그룹2세 왕쓰총(왕사총)이 거론됐다.
한편 리천과 판빙빙은 지난해 드라마 '무미랑전기'로 인연을 맺었다. 지난 5월 연인 관계를 공식적으로 밝히고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각종 프로그램에 동반출연, 화제를 낳고 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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