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대세 아이돌들이 부모세대 히트곡을 리메이크해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24일 KBS 측은 오는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에서 선보일 리메이크 콜라보레이션 무대 5개 중 3개를 선공개했다.
첫 무대는 레드벨벳 슬기, 아이린과 여자친구 유주, 예린이 화려하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두 번째 무대는 노을 강균성, 샤이니 키, 인피니트 우현이 한 팀을 이뤄 막강한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모두 그룹 내에서도 끼도 많고, 노래 실력도 출중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세 번째 무대는 EXID 솔지, AOA 초아, 마마무 솔라가 장식한다. 세 사람은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메인보컬들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세 아이돌들의 특별한 만남이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2개의 콜라보 무대에도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2만 여 관객이 함께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로 업그레이드 된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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