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사회적기업 ‘행복투게더’를 방문해 볶음밥을 주 메뉴로 하는 행복도시락 조리 및 포장 작업을 했다.
이어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인근 수남제일교회를 방문해 직접 만든 도시락과 서명이 담긴 크리스마스카드를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최 회장은 행복투게더 공동체 숙소로 돌아와 직원들과 간담회와 성탄예배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최 회장은 신앙과 경제가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기업 모델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기다림과 인내를 가지고 사회적 기업을 꾸준히 실행할 것”이라며 “여러분도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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