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이 웨딩 투어를 제안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곽시양-김소연 부부가 100일을 기념해 바다로 떠났다.
이날 근처 횟집에 들른 두 사람은 푸짐한 해산물에 소주를 곁들이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던 중 김소연은 갑자기 “소원이 있다”며 “웨딩 투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곽시양은 놀란 듯 하면서도 “이따가 드레스 입을 건데 먹어도 되냐. 다른 여자들은 며칠 씩 굶던데”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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