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오른 나나가 화제가 되자 대만스타 공령기가 나나의 미모를 극찬했던 과거 방송이 재조명 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3일 방송에서는 룸메이트들이 함께 산 지 100일을 기념하며 대만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소라, 조세호, 홍수현, 나나는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나나는 대만으로 출발 전 기획사 대표로부터 대만 인기 스타 공령기의 연락처를 받았고 조세호와 함께 공령기를 만나러 갔다.
나나를 처음 본 공령기는 나나의 미모를 칭찬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공령기는 전지현과 나나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말에 주저 없이 “나나”를 선택하며 손등에 뽀뽀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공령기는 나나에게 “언제 기회가 된다면 프로듀싱을 하고 싶다”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에 과거 공령기 극찬한 방송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공령기가 제대로 봤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좋겠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무려 1위라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그정도인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명단에서 나나는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