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이 시청률 30%대를 돌파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3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8.3% 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지상(최명길 분)이 결국 숨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강만후(손창민 분)를 향한 복수를 준비하던 신득예(전인화 분)는 눈물을 흘리며 폭주를 예고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1.9%, SBS ‘가요대전’은 7.3%, KBS2 ‘부탁해요 엄마’는 32.1%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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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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