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카페가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제작지원에 나섰다.
본죽&비빔밥카페는 출연자들의 일상을 담은 드라마 에피소드 속에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노출되게 해 깔끔하고 건강한 외식 공간으로 자사 브랜드를 간접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개그맨 유재석의 깜짝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던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손창민, 전인화 등 무게감 있는 중견배우들과 백진희, 윤현민 등 인기 있는 젊은 배우들의 만남이 돋보이는 드라마다.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이 주인공 금사월(백진희)을 통해 점차 회복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따뜻한 감동 스토리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드라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 33회 방송(12월 26일 방영)에서는 주인공 금사월(백진희)이 아르바이트 하는 곳으로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이 등장했으며, 이 곳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금사월이 오민호(박상원)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한지혜(도지원)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죽&비빔밥카페 관계자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시청률이 28.3%(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제작지원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청자들과 가깝게 소통하는데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본죽&비빔밥카페는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외식 공간이라는 컨셉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죽&비빔밥카페는 본죽과 본비빔밥의 메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한식 카페’로, 전복죽, 불낙죽 등 본죽의 다양한 죽 메뉴와 본비빔밥, 버섯불고기비빔밥 등의 비빔밥 메뉴를 판매 중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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