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정지원과 축구선수 이승우의 셀카가 화제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동료 이광용 아나운서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1일?'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이승우 정지원 나이 차이가 실검 1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정지원 아나운서는 1985년생으로 1998년생인 이승우보다 13살이나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원 아나운서와 이승우는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는 홍병보 자선축구경기가 열렸는데, 정지원 아나운서와 이승우가 함께 깜짝 커플 댄스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정지원-이승우 다정 셀카 공개에 일부 네티즌들은 "정지원-이승우 이모뻘이네" "정지원-이승우 선남선녀네요" "정지원-이승우, 나이차이가 그렇게나" "정지원-이승우 둘 다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홍명보자선경기는 사회적 화두인 '청년실업 해소'를 메인 테마로 진행됐으며 경기 수익금 중 일부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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