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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조이·초아, 올해의 뉴스타상 공동 수상

[MBC방송연예대상] 곽시양·조이·초아, 올해의 뉴스타상 공동 수상

등록 2015.12.29 21:59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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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방송연예대상'./사진=MBC 화면 캡쳐'MBC방송연예대상'./사진=MBC 화면 캡쳐


배우 곽시양, 레드벨벳 조이, AOA 초아가 올해의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김성주, 배우 한채아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올해의 뉴스타상’은 방송인 겸 프로듀서 윤종신과 그의 아내 전미라가 함께 시상자로 나섰다.

‘올해의 뉴스타상’은 한 해 동안 MBC 예능프로그램에 새롭게 등장한 스타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의 뉴스타상’은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과 레드벨벳 조이와 ‘마이리틀 텔레비전’ AOA 초아 세 명에게 돌아갔다.

먼저 곽시양은 “이런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떨리는 모습으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이 역시 고마운 스탭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새기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아 역시 “많이 부족한데도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멤버와 가족들, 소속사 식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 후보에는 유재석, 김구라, 박명수, 김영철이 이름을 올렸으며, 기존 시청자 문자 투표 방식에서 심사위원단 방식으로 변경 돼 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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