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유재석이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SBS 연예대상’이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개그맨 이경규, 방송인 전현무, 장예원 아나운서가 MC를 맡은 가운데, SBS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 시상자로 나선 김현수와 구하라가 수상자로 유재석을 호명했다.
63%의 압도적인 지지로 수상한 유재석은 “갑작스럽게 큰 상을 받아서 놀랐다. ‘런닝맨’ ‘동상이몽’의 스태프분들과 시청자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은 그러나 끝까지 해보겠다”며 대상 수상을 향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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