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 선수가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인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씨와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한 매체는 지동원이 강지영의 두 살 연상 친언니인 강지은씨와 이번 시즌 종료 후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강지은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동생 강지영과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지동원과 강지은씨의 결혼소식에 누리꾼들은 “지동원 결혼한다니 놀랍다”, “지동원 결혼하고 내조받아 더 잘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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