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4팀이 유재석을 검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공개수배’ 마지막 편으로 부산 형사들과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의 도움으로 유재석과 광희의 위치를 파악한 형사들은 일제히 부산대역으로 향했다.
부산대역에 도착한 유재석과 광희는 옷 가게를 운영한다는 광희의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형사 4팀이 유재석과 광희를 발견하고 현장을 급습했고 결국 유재석 검거에 성공했다. 하지만 유재석보다 한 걸음 빠르게 형사들을 눈치 챈 광희는 잽싸게 도망쳐 형사들을 따돌렸다.
이후 검거된 유재석은 “나는 죄가 없다”며 억울하고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이내 형사들은 유재석에게 장난감 수갑을 채우며 검거를 재확인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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