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러와 콘딧은 한국시간으로 3일 정오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5 메인이벤트 웰터급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2014년 12월 조니 헨드릭스를 꺾고 챔피언벨트를 차지한 라울러는 지난해 7월 로리 맥도널드에 이어 다시 한 번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 밖에 이날 UFC 헤비급 경기에는 스티페 미오치치와 안드레이 알롭스키, 웰터급에는 로렌즈 라킨과 알버트 투메노프, 페더급에는 디에고 브랜다오와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라이트급에는 아벨 트루히요와 토니 심스가 각각 맞붙는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allnewon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