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가수 도원경이 새멤버로 합류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 정선 기찻길 여행 첫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녹화당일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가수 도원경이 김도균의 소개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도원경은 90년대 ‘성냥갑 속 내 젊음아’ ‘다시 사랑한다면’ 등 히트곡을 선보인 국내 여성 록커다.
이날 도원경은 출연진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최연소 여자친구로 등장해 원조 여자 막내 김완선을 긴장케 했다.
그러나 도원경과 원래 친분이 있었던 강수지가 그녀의 나이에 의문을 제기해 결국
당황한 도원경이 실제 나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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