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승연이 한국의 연애 문화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조승연 작가가 1인으로 출연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한다.
녹화당일 조승연은 “한국에만 ‘밀당’이라는 특수한 연애문화가 있더라”라며 “소개팅한 후 마음에 들어서 애프터 신청을 했는데, 바쁘다고 해서 진짜 바쁜가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었다”고 과거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에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면 절대 안 된다”는 조우종 아나운서는 “여성이 한 번 거절하면, 그 후에 남자가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헤어지자마자 10분 안에 바로 문자를 보내야 한다”고 당돌한 연애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대100’은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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