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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14살 때 처음으로 책 썼다”

[라디오스타] 조승연 “14살 때 처음으로 책 썼다”

등록 2015.10.21 23:54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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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조승연이 14살 때 책을 썼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연예계 뇌섹남녀를 대표해 로이킴-신아영-조승연-김소정이 출연한 '그 뇌는 예뻤다'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조승연은 "14살때 처음 책을 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승연은 "유학 1세대였다. 그런데 2년 후부터 조기유학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엄청 유학생이 생겼다"라며 "그런데 다들 당하기만 하니까 짜증나더라. 이걸 적어서 알리고 싶었다. 그걸 가지고 출판사를 다녔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토크프로그램이다. 김구라-김국진-윤종신-규현이 MC로 나선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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