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테이지’ 이현이 외모로 2AM 창민과 케이윌에게 승리를 거뒀다.
오늘(6일) 방송되는 SBS MTV ‘더스테이지 빌플레저’(이하 ‘더스테이지’)에서는 가수 이현과 서영은이 출연한다.
녹화당일 이현은 먼저 ‘넌 나에게 꼭 맞춤’ ‘내꺼 중에 최고’ 등 히트곡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함께 듀오로 활동 중인 2AM 창민과 본인 둘 중 누가 더 잘생긴 것 같냐”는 MC 이수영의 질문에 “지금 보고 계신 쪽이 더 나은 것 같다”고 재치 있는 말솜씨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에 이수영은 즉석에서 창민과 이미지가 비슷한 가수 케이윌까지 후보로 내세워 투표를 실시했고, 관객들로부터 압도적인 환호를 받은 이현은 “개중에 낫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현은 그동안 방송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성대모사 개인기를 방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스테이지’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환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고품격 리얼 라이브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SBS MTV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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