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뮤지가 라디오 디제이로 컴백한다.
페루 등 남미 순회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옴므 창민을 대신해 KBS COOL FM ‘창민의 가요광장’에 디제이 석에 앉는다.
이로써 2년 6개월 만에 DJ로 컴백하게 되는 셈이다.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UV로 '이태원 프리덤' '집행유애'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던 뮤지는 최근 '라디오 스타', '복면가왕'등에서 다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뮤지는 “오랜만에 DJ라는 이름으로 청취자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뮤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KBS COOL FM '창민의 가요광장'은 11월 21,22일 주말 양일간 확인할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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