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국방부로부터 핵실험에 관련 현황을 보고 받는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전원과 국회 국방위원장 정두언 의원 등 당 소속 국방위원들도 함께 모여 북한 당국이 주장하는 수소탄 핵실험 성공 진위 여부와 대책 등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도 오후 3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갖는다. 문재인 대표와 최고위원, 외교통일위, 국방위, 정보위 소속 의원들,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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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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