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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앞다퉈 긴급회의···北 핵실험 대책마련 착수

與野, 앞다퉈 긴급회의···北 핵실험 대책마련 착수

등록 2016.01.06 14:11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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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북한의 갑작스런 핵실험과 관련해 여야 정치권이 각기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대책 마련에 착수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국방부로부터 핵실험에 관련 현황을 보고 받는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전원과 국회 국방위원장 정두언 의원 등 당 소속 국방위원들도 함께 모여 북한 당국이 주장하는 수소탄 핵실험 성공 진위 여부와 대책 등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도 오후 3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갖는다. 문재인 대표와 최고위원, 외교통일위, 국방위, 정보위 소속 의원들,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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