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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예능감 빵터졌다··· 뜻밖의 얼굴 폭소만발 (인간의 조건)

스테파니, 예능감 빵터졌다··· 뜻밖의 얼굴 폭소만발 (인간의 조건)

등록 2016.01.08 23:15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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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테파니/ 사진 =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가수 스테파니/ 사진 =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


‘인간의 조건’ 가수 스테파니가 영월에서 할머니들을 위해 제대로 망가졌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이하 ‘인간의 조건’)에서는 스테파니가 할머니들을 위해 치매예방교실을 열었다.

스테파니는 강원도 영월 모운동마을 이장 부부의 딸로서 자신의 특기를 활용해 복지시설이 부족한 마을에 치매예방교실을 마련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얼굴을 자극하여 머리를 맑게 해 뇌의 혈액순환을 돕는 동작을 시범으로 선보였는데, 할머니들에게 의도치 않게 얼굴 개그를 선보이게 됐다. 스테파니는 치아 부딪히기, 혀와 눈 돌리기 등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할머니들의 미모 관리를 위해 뷰티샵을 열어 얼굴 마사지, 고무팩 등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에 마을 할머니들은 효심이 깊은 스테파니에게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부모의 부재를 느끼는 연예인들과 자식들과 떨어져 사는 전국의 부모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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