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대표맥주 카스가 ‘삼포세대’로 상징되는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준비했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후레쉬가 힘든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 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새해 첫 TV광고를 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광고는 사회·경제적으로 암울한 현실에 자포자기하기 쉬운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꿈이 없다면 힘든 일도 없다”며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부딪쳐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도전하는 청춘과 함께하는 맥주’를 콘셉트로 취업 면접과 오디션, 연애 등 젊은 세대의 삶의 현장에 카메라를 밀착해 실상을 보여주고 이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그동안 카스 광고의 주된 소재가 젊음의 특권과 열정, 즐거움이었다면 이번 광고는 불안하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 층을 응원하고 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고는 TV 외에도 카스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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