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수근이 유연석에게 귀여운 질투를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몸매 관리 비결로 “주로 복싱을 한다. 두 시간 정도 하면 속옷이 젖을 정도다”라며 복싱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어 “어깨는 타고난 거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고등학교 때까진 키만 큰 체질이었는데 군대에 가서 규칙적인 생활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거쳐서 그런지 어깨가 넓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이 유연석의 키를 물었고, 183cm 라는 유연석을 향해 “평범하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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