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을 맞이해 MC김성주, 정형돈과 셰프들이 수트를 차려입었다.
지난 10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집 녹화에 앞서 출연진들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막강 셰프군단(김풍, 미카엘, 박준우, 샘킴, 오세득, 이찬오, 이연복, 이원일, 최현석, 홍석천)이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카엘 셰프와 최현석 셰프는 190cm에 달하는 장신을 뽐내며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김성주, 정형돈도 정장 수트를 차려 입고 쌍둥이처럼 똑같은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집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김성주, 정형돈이 요리 대결을 펼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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