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하재숙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어릴 때 몸이 약해 한약을 먹었다"고 밝히며 어릴 때부터 현재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재숙은 "어머니는 날 2.7kg로 낳아주셨다고 아직도 억울해 하신다"고 말했다.
특히 하재숙은 가장 적게 나갔던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신생아 때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재숙 결혼 소식에 과거 몸무게 관련 방송분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하재숙 결혼 축하" "하재숙 결혼, 난 언제가나" "하재숙 결혼, 남편이랑 알콩달콩 잘 사세요" "하재숙 결혼, 경사났네! 경사났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하재숙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하재숙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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