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에서 지하 6층으로 올라 온 8인의 생존자가 새로운 게임을 시작한다.
3회 방송에서는 지난 주 탈출했던 순서대로 자신과 함께 방에 들어갈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다. 지난 회 우승자였던 김희철이 가장 먼저 파트너 선정에 나서자, 그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 됐다.
이미 김희철은 신재평과 이용진이라는 든든한 연합 멤버가 있었지만, 모두가 팀이 되길 원하는 절대강자 오현민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긴장감이 맴돌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3회 방송에서는 어렵사리 문제를 풀고 받은 힌트가 의미를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아 출연진을 혼란에 빠뜨렸다. 그림과 외국어, 심지어 상형문자까지 등장해 힌트를 손에 들고도 활용 할 수 없었던 것.
2회방송에서 활약했던 김희철과 정준하는 물론, 오현민과 신재평 등 절대강자들도 혼란스러운 건 마찬가지였다. 여기에 최송현과 백성현은 그동안의 은밀했던 연합을 깨고 예민하게 대립각을 세워 한층 긴장감을 더했다.
더욱 강력하고 치열해진 JTBC ‘코드-비밀의 방’은 15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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