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 올라 43% 기록···긍-부정 평가 격차 4%p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3%p 상승한 43%를 기록했다.
이와 동시에 부정 평가는 6%p 줄어들면서 47%를 기록, 긍정 평가와의 차이는 4%p로 좁혀졌다.
긍정 평가의 이유로는 ‘외교·국제관계(15%)’, ‘열심히한다·노력한다(14%), ‘대북·안보정책(10%)’ 순으로 나타났으며 부정 평가의 경우 ‘소통미흡(16%)’, ‘공약실천 미흡(10%)’, ‘경제정책(109%)’ 등이 이유로 꼽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9%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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