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박지선이 허경환과 오나미 커플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허경환이 실제 오나미가 살고 있는 집으로 짐을 옮기며 본격적인 신혼살림에 돌입한다.
녹화당일 결혼 상대가 오나미인 것을 모른 채 강제로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된 허경환과, 오랜 시간 짝사랑했던 허경환과 함께 하게 된 오나미는 상반된 감정을 가지고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채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오나미는 동료 개그우먼 박지선의 전화를 받았다.
박지선은 “진짜로 결혼까지 골인하라. 나미 네가 우리의 희망”이라고 오나미에게 힘을 실어줬다. 또 허경환에게는 “강제결혼을 일로만 생각하지 말고 사적으로도 좀 생각해봐라”며 설득에 나섰다.
한편 ‘님과 함께2’는 결혼만 빼고 다 해본 대한민국 대표 만혼 남녀들의 리얼한 가상 결혼생활을 통해 미혼들은 알 수 없었던 미지의 결혼 세계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JTBC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