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장비 보관 용도로 활용할 것”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를 제작하는 해양2공장 가동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
22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해양2공장(온산공장)의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3월말에서 4월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해양2공장의 가동률이 낮아 생산 효율성 확보 차원에서 잠정 중단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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