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7℃

  • 인천 8℃

  • 백령 8℃

  • 춘천 5℃

  • 강릉 7℃

  • 청주 7℃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8℃

  • 전주 6℃

  • 광주 9℃

  • 목포 10℃

  • 여수 10℃

  • 대구 7℃

  • 울산 11℃

  • 창원 8℃

  • 부산 13℃

  • 제주 15℃

이제훈, 미제사건팀 합류··김혜수와 경기 살인사건 쫓는다

[시그널] 이제훈, 미제사건팀 합류··김혜수와 경기 살인사건 쫓는다

등록 2016.01.23 21:19

이이슬

  기자

공유

tvN '시그널'tvN '시그널'


'시그널' 이제훈이 미제사건팀에 합류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2회에서는 차수현(김혜수 분)이 경기 연쇄 살인사건을 맡았다.

이날 차수현은 장기 미제 사건 전담팀으로 발령나 첫 인사를 나눴다. 그러나 제대로 사무실도 꾸려지지 않은 상황에 한숨지었다. 다른 팀 동료들은 미제 사건팀을 비웃었다.

처음 맡은 업무는 경기 남부 살인사건. 연쇄 살인사건 10건. 투입된 경찰 인력만 천여명이었던 사건이다. 이를 들은 차수현은 "어떻게 하냐. 심지어 남아있는 사진조차 없다"라고 말했다.

이 때 박해영(이제훈 분)이 들어서며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프로파일러로 합류했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