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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시민, 유창한 독일어 실력 뽐내···“진중권 보다 잘해”

‘비정상회담’ 유시민, 유창한 독일어 실력 뽐내···“진중권 보다 잘해”

등록 2016.01.26 10:48

수정 2016.01.26 10:50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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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시민, 독일어 실력 뽐내. 사진=JTBC '비정상회담''비정상회담' 유시민, 독일어 실력 뽐내. 사진=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유시민이 유창한 독일어 실력을 뽐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우크라이나 일일 비정상 대표 안드리 크로토프와 작가 유시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시경은 "독일에서 유학을 하셨다고 들었다. 다니엘과 프리토킹 좀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두 사람은 유창한 독일어를 뽐내주변을 놀라게 만들었고 다니엘은 "솔직히 진중권보다 발음이 더 좋다"고 밝혔고 이에 유세윤은 "진 교수님 한 번 더 나오셔야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유시민의 독일어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유시민, 독일어까지 잘하다니" "비정상회담 유시민, 독일어 실력 다니엘도 인정" "비정상회담 유시민 편 재밌었어요" "비정상회담 유시민, 독일어 진중권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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