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최필립이 송원근-전소민의 일을 방해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64회에서는 신제품 저염간장 개발에 성공하는 나홍주(송원근 분)와 한승리(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홍주와 한승리는 신제품 저염간장 개발을 위해 애썼다. 그러나 계속해서 곰팡이가 피었고, 이에 두 사람은 골몰했다.
이 때 우연히 자리한 백탄을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린 승리는 개발 중인 제품에 백탄을 넣었다.
다음날 백탄은 곰팡이를 잡았고,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완성된 간장을 가지고 차선우(최필립 분)에게 보고했고 선우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다.
차선우는 "이건 제품을 못만든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다"라며 반대했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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