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 20분께 경기 이천시 오리온 이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만㎡ 규모의 샌드위치 패널 형태 건물 4동이 불타고 있다.
이에 당국은 인접한 소방서 3~4곳으로부터 장비 60여대와 진화인력 20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이번 화재의 정확한 피해 규모와 발화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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