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 빛나리’, 류태호 눈뜰까? 긴장↑··· 아침극 최강자 승승장구

‘별이되어 빛나리’가 매회 시청률 기록을 갱신하며 아침 안방극장 최강자 자리를 굳혔다/사진= '별이되어 빛나리' 화면 캡쳐

‘별이되어 빛나리’가 매회 시청률 기록을 갱신하며 아침 안방극장 최강자 자리를 굳혔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조소영, 연출 권계홍)는 전국기준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4.9%보다 0.4%p 상승한 수치면서, 이날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를 다시금 갈아치웠다.

‘별이되어 빛나리’는 얽히고 섥혔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고, 악행을 일삼던 조은숙, 서윤아 모녀의 죄가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점점더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110회 말미 이창석(류태호 분)가 눈을 뜨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애숙(조은숙 분)과 서동필(임호 분)의 죄를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는 13.9%를 기록하며 1위를 맹추격 중이며 SBS '내 사위의 여자' 10.3%를 기록했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