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의 품격’이 노홍철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방의 품격’ 7회의 시청률이 1.47%(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전회(1월 27일 방송)대비 0.37%p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내방의 품격’은 지난 2015년 12월 23일 첫 방송 시청률 1.01%로 시작해 이번 7회 방송에서 첫 회 대비 0.46%p 상승하면서 첫 방송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방송의 시청자층은 여자 50대의 시청률이 1.80%로 가장 높았고, 여자 40대가 1.73%로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보아 ‘럭셔리 인테리어’에 대한 중년 여성의 관심이 시청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런가하면 이날 tvN ‘내방의 품격’에서는 고가의 웨인스 코팅을 직접 재료를 구입해 저렴하게 인테리어 하는 시범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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