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가 시청률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1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6% 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된 '리멤버'에서는 박동호(박성웅 분)와 서진우(유승호 분)가 남규만(남궁민 분)의 악행을 파헤치기 위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신-객주2015'는 11.2%,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6.5%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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