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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 한진희 집 입성··“오빠·형님 대접 받겠다”

[내일도승리] 송원근, 한진희 집 입성··“오빠·형님 대접 받겠다”

등록 2016.02.11 08:1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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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일도 승리'MBC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송원근이 이보희에 강펀치를 날렸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74회에서 서동천(한진희 분)이 나홍주(송원근 분)을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천은 나홍주에게 지영선(이보희 분)한테 "어머니라고 해"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영선의 눈치를 살치던 홍주는 "천천히 하겠다"라고 둘러댔다.

지영선은 "그 때 재경이 살렸을 때도 우연의 일치는 아니었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홍주는 "정말 궁금한데, 제가 회장님 아들인거 모두들 진짜 모르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영선과 차선우(최필립 분)는 놀랐다. 홍주는 "회사에서는 깍듯하게 팀장으로 모시겠다. 그런데 집에서는 제가 오빠니까 오빠 대접을 받겠다. 차선우씨한테는 제가 형님이 되는거냐"라고 말하며 칼을 갈았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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