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별명이 눈길을 끈다.
신혜선은 1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신혜선이 고등학교 때 전지현이라고 불렸다"고 물었다.
이에 신혜선은 "당시 치아 교정기를 낀 상태였다"며 "머리 스타일이 비슷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이종석과 함께 학교를 다녔다. 이후 이종석이 전학을 가고 강하늘이 전학을 왔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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